역시 공부는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매번 수업시간때 마다 틀린, 발음,성조,문법등을 정리해서 보내주시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분량도 많지 않아서, 저처럼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하루 20분 수업이 지루하지 않아 너무 짧게만 느껴집니다.수업이 끝난후에 교정해 주시는 내용들이 주옥같습니다.PDF의 교재를 인쇄해서 하루 20~30분이라도 예습,복습을 하다보니 재미와 자신감이 붙습니다.

장상 선생님께서는 항상 높은 텐션으로 친철하게 수업을 하십니다. 매 수업전 스몰토크를 나누는데 오늘의 날씨, 중간고사, 오늘 먹었던 음식 등 일상 주제로 편안하게 시작하여서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맑고,또 편안함을 준다고 할까요? 수업하는 동안 적당한 톤의 목소리와 속도로 말씀해 주셔서 듣기가 부족한 저도 따라가기 쉽더라구요.그래서 인지 지금은 좀더 열심해 하고 싶은 욕심도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