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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의드린 주된 사항은 말씀드렸다시피 선생님과 전화통화할때 느낀바였고...특히 지나치리만큼 웃음섞인 말투(덧붙여)와 등등에 대해 신경쓰이는 점에 대한 궁금증은 설명을 해주셨지요...그런데...나의 수강현황에 대한 공란은...시간이 갈수록 특히 어제보다 오늘  분노와 실감이 더 커지고 담당강사님과 매니저님께서 무척 소홀하셨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왜 한달동안 선생님께선 인지하지 못하셨고 매니저님 또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신건지 아님 안하신것지...정말 깜짝 놀랄만한 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계속 이상태가 지속되었을거란 생각이...이 또한 죄송하단말씀과 양해를 구하시기는 했습니다...하지만...(오전에 밑에 답변으로 글올렸다 확인안하셔서 다시 올리는 지금상황에도 아직 마이페이지는 백지인데 짬짬이 올려도 다 올리셨을것을...)약간의 실수정도로 가볍게 취급하시는 것같아 안타까운 맘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아까 오전 채팅상담할때 상담해주시던 분(장혜진님께선 중간이 입장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이 대화중에서 400명은 400분을 잘못들은거라 이해시켜주시면서...우리차이나를 믿지 못하시나보지요...라고 말씀하실때 내심 놀라기도했습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예'라고는 하진 않았지만 아닌것도 아닙니다. 왜 먼저 못믿게 만드셨지요?  앞으로도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모두 못 믿어서 그런거라 여기실 것 같군요.

선생님의 중국어 목소리 발음 어떤가 충분히 들으려고 어제부터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한몫에 아니더라도 하루하루꺼 순차적으로 올리셔도 될것을 많이 기다리게 하는군요...그리고 한가지 강조드리고싶은 말씀은 아이는 복습을 스카이프에 저장된 내용으로 하고 있었고 지금 수업 한달이 지난 후 홈페이착오누락을 발견하여 말씀드렸다고해서 제가 아이수업에 관심이 많이 없고 아이도 복습에 소극적일거라 판단하시고 질적으로 수업에 영향이 미칠까 하는 염려와 앞으로도 코멘트에 등한시하실까 걱정되는 부분이 큰데...지금쯤 느끼셨겠지만 절대 제가 그런 부모가 아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홈페이지 강사소개를 보면 초중급,중급선생님 구분되어있던데 현재 초급이지만 중급강사소개에 계신 선생님과 수업이 가능한가요? 저는 첨부터 말씀드렸다시피...완전 중국인인 한족, 교직이수와 함께 교단에 계셨거나 재직중이신분, 아나운서만큼 발음이 정확하고 맑은 분을 원합니다. 보태어 책임감이 강하신분이구요...따라서 어제 언급했듯 좋으신 분 있으면 권유해주시길 희망하고 다른 분도 고려하게 된 이유는 바로 현재 선생님의 코멘트누락에 대한 불성실성과 발음부분입니다. 사실 중국어에 방언이 많아 첨 배울때 잘 배워야할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제겐 전문지식이 없어 전적으로 장혜진 매니저님의 조언에 믿고 의존할 수 밖에 없으니 책임을 통감하시어 잘 이끌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선생님의 자질이라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