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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두연선생님 수강후기
조하* 2011-10-05 8080
 
 

약 4년간은 수업동안 한번도 안 쓰다가 지금 처음 수강후기 씁니다.


 


얼마전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수업을 잠시 쉬었었는데,


 


두연선생님 친절한 설명이 너무 생각이 나서 다시 수업시작해요


 


똑같은 어법 단어 계속해서 물어보는데도 짜증한번 안 내시고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갘사합니다.


 


사실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전화중국어를 계속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꼭 진로때문이 아니더라도 언어를 잊지 않고 하루에 10분씩이라도 공부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


 


은 것 같아요. 앞으로 몇년후에 두연선생님께 배운 중국어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더 노력하겠


 


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ㅡ^

 
두연샘 수업후기
천화* 2011-09-29 8032
 
 

 


 둘째가 생기면서 입덧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달은 제게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친


 


 그런 달이었습니다.


 


 일도 힘들어서 일주일 병가를 내고, 추석에도 시집에 가지도 못하고 누워서


 


 메쓱거리는 속을 달랬고, 추석이 끝나면서 다시 시작된 일은 예전보다 더욱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기 바랬던 달이 벌써 끝나고 다시 수강후기를 쓰네요...


 


 하루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저에게 중국어 수업도 힘들었습니다.


 


 늘 기운 없고 힘들어 하는 저에게 두연샘의 배려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누워서 전화 받고 교재를 가지고 오기 힘들어 하면 선생님은 재미있는 주제나,


 


 제가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끔 대화를 이끌어 주셔서 좀 예의 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편안하게 수업할 수 있었고, 선생님의 밝은 목소리는 저에게 늘 기운을 복돋아 주셨어요.


 


 지금은 예전보다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입덧이 저를 괴롭히고 있네요...


 


 조금씩 나아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다음달도 두연샘의 활기찬 수업으로 열심히 태교하렵니다.


 


 둘째는 중국어를 엄청 잘 할 수 있겠죠?  선생님 수업을 들어서요...^^


 


 두연샘 감사해요..사랑해요 ^^ 


 


 

 
두연쌤이 너무 많은데,,,ㅋㅋ
박기* 2011-09-28 8003
 
 

안녕하세요~~^^


 


난 수강후기를 중국어로 해야하는 줄 알고,,,,^^;


 


清纯的老师인 두연쌤과 매일 아침 즐겁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두연쌤을 안지도,,,3~4년 된 것 같네요,,,참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근데,,내 중국어 실력은???ㅋㅋ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쌤인지,,,중국 친구인지 헷갈릴 정도로 친해버렸네요,,,,


 


모레가 수업완료인데,,,,요즘 쫌 어려워서 더 이상 못할지도 모르겠는데,,,ㅠ.ㅠ  ㅋㅋ


 


그럼 두연쌤과 영영 헤어지는 건가요?


 


항상 열정적인 모습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닌데,,,,


 


귀찮고, 짜증나는 질문을 수없이 퍼붓는 저를 가르친다고 고생이 많으셨어요...그래서 좀 늙은거 같애,,,,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염~~


 


아마 조만간에 또 넘어갈 것 같은데,,,,이번에 넘어가면 꼭 얼굴 봐요~~ 내 생일 선물도 준비해놓구여,,,^^


 


건강하고 매일매일 즐겁게 생활하길 기원합니다....


 


P.S 근데,,,진짜 중국인이에요? 한국인이에요?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 또 중국말도 잘 까먹으시고,,,,ㅋㅋ

 
두연 선생님 수강 후기
최영* 2011-09-23 7967
 
 

저는 31살의 워킹맘 수강생입니다.


대학때 한달 정도 기초 중국어로 성조를 배운 뒤 혼자 교재로 조금 공부해 보다 취직하고 나서는 바쁘다는 이유로 한참 쉬었었습니다.


 


그러다가 둘째아이 출산이 임박했을 때 한달 먼저 출산휴가를 들어와 큰 아이 손을 잡고 배부를 상태로 학원에 가서 1:1로 수업을 받았는데, 마치 과외 받는 느낌으로 그때 중국어가 조금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출산을 하고 몸조리 하느라 몇달을 쉬고, 직장에 복귀했는데 나태해 지지 않고 싶다는 생각에 중국어를 계속 공부할 방법을 찾다 우리 차이나와 인연을 맺게 되었구요,,, 지금 벌써 한 3년 정도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두연 선생님이 아닌 다른 분과 시작했지만, 그만 두시게 되어 만나게 된 분이 두연 샘이구요 ~ 매일 10분씩 만나고 있지만 실은 10분 이상 저에게 시간을 투자해 주시는 고마운 분이세요...


제가 전화 영어도 해봤지만, 그런 곳은 정말 10분이란 시간이 칼이거든요,,,


 


일주일에 5일을 하다 보니 어느덧 자연스레 제 일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네요 ..


저는 아직 실력은 미흡합니다.. 학생들 처럼 올인해서 공부할 상황이 안되고, 교재도 없이 그냥 프리토킹을 하다 보니, 읽고 쓰는 것도 잘 못합니다.. 읽고 쓰지는 못하고 말만 조금 하는 아줌마 수강생인데요,,, 매일 매일 다양한 화제로 두연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마지막 수강일이라고 문자 받았는데,, 저는 그냥 자연스레 또 재수강 신청을 합니다 ^^


별로 체계도 없이 두서 없이 공부하고 있지만, 중국어와의 끊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만으로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제대로 공부할 기회가 된다면 지금의 시간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면서요 ... ~


 


두연 샘 ~ 언제나 쎄세 ~


 

 
30분이 3분이 되는 Fun Chinese : 두연선생님
안준* 2011-09-16 7891
 
 

언어...그리고 중국어....


 


언어란 무릇 그 나라의 문화의 결정체라고들 합니다.


 


고로 언어를 가장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해당국가에 가서 생활하며 언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힘들게 외국에 나갔다 하더라도 왠지 모르는 답답함에 그냥 외국인들을 피하기 일수이며,


 


결국 외계인이 떠들고 본인은 딴청하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과연 꼭 외국에 나가야만 하나요??


 


나갈수 없는 사람은 외국어를 배울수 없나요?


 


사실 저도 상기와 같이 생각을 했었지만, 우리차이나 두연선생님을 만나고 저의 생각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재미있는 중국어(Fun Chinese)" 라고나 할까요?


 


언어를 공부하다가 결국 낙오하는 것은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 재미가 없을까요??


 


잘 몰라서, 어려워서, 선생님과 궁합이 안 맞아서, 배워도 쉽게 잊어버려서....


 


낙오하신 분들의 핑계는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런  난관은 초기에 봉착합니다...조금만 참고 견디면 결국 언어를 배우는 일은


마치 관광을 하는 것처럼 재밌다는 사실에 다다르게 됩니다...


 


중국어~~~~


쉽지 않습니다....


 


사성에 간자에~~우와~~~외울 것도 많구~~발음은 안되구~~~들리지도 않구~~~


자신감은 점점 상실해 지면서~~~


에이~~~괜히 시작해서 기분만 좋지 않다는 등.....


 


하지만 두연선생님을 만나면서 중국어를 공부한다는 생각은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갔고~~~


 


저는 매일 아침 30분씩 매우 친한 중국인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침형 인간도 아닌 내가...그리고 나이도 지긋하구요~~


모든 것이 쉽지 않아 보였지만~~~~


 


매일 아침 서로 중국어로 인사를 하고~~안부를 물으며~~약간의 일상을 곁들인 복습과


부지불식간에 들리는 중국어


 


이로서 중국어가 참으로 재미있다라는 것을 느낀다면 벌써 우리는 중국어 공부에 대해


절반의 성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1년 정도 중국어 수업을 우리차이나에서 스카이프로 수업했습니다....


두연샘과 만난지는 불과 8개월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침마다 만나는 재밌고 상냥하고 상큼한 친구 " 두연샘"과 이제는 농담도 하고


서로의 걱정도 교환하고, 정치 및 경제에 대한 상황 등등


 


소재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화여 30분이 마치 3분처럼 느껴집니다..


 


오늘도 수업을 마치고 마음속으로 느꼈던 시간의 경과는 불과 3분...하지만 30분은


이미 훌쩍 지나갔습니다...ㅎㅎㅎ


 


조금만 인내하시고, 중국어에 도전하시면, 바로 흥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보지 마시면 실력은 매일 매일 향상 됩니다....


 


인내 + 도전 + 흥미 + 친구가 된 선생님 = 재밌는 중국어(Fun Chinese)


 


수강후기라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훌륭한 선생님들과 즐겁게 대화하시면 찰나의 순간이 지나 엄청 중국어가 향상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초급을 갓띠고 어리버리한 저를 Fun Chinese의 경지로 이끌어 주신 두연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고 건승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수강기간내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많은 편의를 봐주신 박금령 매니저님


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두연샘 !!!!


그리고,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우리차이나 임직원 제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재미없는 수강후기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우리차이나와 두연샘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아래의 축원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一帆风顺 


双龙戏珠 


三阳开泰 


四季发财 


五福临门 


六六大顺 


七星捧月 


八面春风 


九久康泰 


十全十美 


 


 


非常感谢 !


 


 


 


 

 
두연쌤 수강후기
유세* 2011-09-15 7870
 
  벌써 쌤이랑 수업을 한지도 4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쌤과 첨 수업을 시간한지 한달도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아침 수업이셔서 힘들실텐데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저를 인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있었기에, 어려운 중국어가 그냥 어렵게 느껴지기 보다는 재미있게 느껴져서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난 3개월동안은 결혼 준비한다고 열심히 못했지만 앞으로의 시간은 더 열심히해서 선생님의 사랑받은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

Xiexie 
 
두연샘 수강후기~
김혜* 2011-09-15 7868
 
 

선생님 수업을 한지 벌써 몇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재보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좀 많았는데


그때마다 이해해주시고


비지니스 중국어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다양한 언어와 어휘를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히려 비지니스 용어보다 일상 단어를 더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수업 부탁드려요 :)


 

 
두연 선생님 수강 후기
민* 2011-09-14 7853
 
 

老师 你好!


 


이제 수업을 시작한지 약 2달가량이 지났습니다. 지난 달에도 수강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못쓰고 이번에 쓰게 됬네요.


 


두연 선생님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조금씩 늘고 있지만 중국어는 참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그래도 선생님께서 이메일로 그날 틀렸던 것들이나 몰랐던 것들을 보내주시니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밝은 목소리로 수업을 진행하시고 제가 복습을 안해와서 모르는 것이 많을 때도 웃으면서 가르쳐 주셔서 굉장히 편안해요.


 


아, 그리고 제가 금요일 저녁에는 거의 항상 수업을 연기하는 편인데 한번도 불평안하시고 보충 수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沉阳의 날씨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이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연 선생님 항상 너무 바쁘신 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谢谢你.


加油!

 
두연선생님 수강후기
천화* 2011-08-31 7690
 
 

 


 8월은 방학이자 휴가철이라 이곳 저곳 여행도 다니고 바쁜 한 달 이었습니다.


 


 비록 수업연기 신청없이 완벽히 수업을 듣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번엔 꼭 수업 연기 없이 정시에 수업을 꼬박꼬박 잘 들을려구요.


 


 두연선생님은 수업 전에 항상 지난 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수업 끝나기 몇 분 전에는 헷갈리거나, 중요한 핵심 단어, 문장을 한 번더 상기시켜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의 복습 덕분에 어휘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맨날 틀리는 어휘가 있긴 하지만, 매번 틀릴 때마다 늘 바르게 고쳐주셔서 이제는


 


 안 틀리는 어휘도 많구요.


 


 이번달에는 두연샘이 facekboo에도 가입해서 친구추가의 계기로 저도 가입하면서


 


 선생님의 여러 모습들, 선생님의 다른 학생들 등 선생님과 어떤 사무적인 느낌이 아닌


 


 개인적인 친근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선생님이 목이 안 좋으셔서 잠긴 목소리 들으면 많이 안타깝네요.


 


 선생님....빨리 목 완쾌하시고, 또랑또랑한 원래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선생님~


 


  이번 과(6과)는  배우지 못한 새로운 어휘, 신조어가 많이 나오고 배울 수 있는것이


 


많아서 좋았아요.  ^^

 
두연선생님 수강 후기.
김혜* 2011-08-08 7372
 
 

두연선생님이랑 두달째 수업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제가 부족한 부분 지적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성조부터 문법까지 하나하나 체크해주십니다~


 


다음날 한번더 물어보셔서 확실히 기억하도록 해주시고,


 


이런 수업방식이라면 실력이 일취월장할듯..


 


수업 내용도 따분하지 않게 잘 이끌어주세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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