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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연선생님 수강후기~ | ||||||||
작성자| | 천화* | 회원등급| | 작성일| | 2011-11-30 | 상태| | 답변대기 | 조회| | 4094 | |
이제 2011년도 1달 남았네요...어쩌면 이렇게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건지...
1년동안 가족,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이나 발생했던 일들을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하면
서 어떤 때는 수업이긴 하지만 친구보다도 가족보다도 더 자주 통화하고 같이 웃고 걱정해 주고
격려하면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선생님과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오랜 친구같은 느낌은 매일 10~15분의 통화에서 싹튼 우정
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달은 주로 일상생활 이야기를 자주했어요.
한국에서 일어난 이슈가 되는 큰 사건사고나, 그 날 그날 있었던 소소한 일 등등...
아마 두연선생님이 제 친구보다도 저한테 있었던 일을 더 많이 잘 알고 있을 꺼예요.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수업하려면 목도 아프고 많이 힘들텐데...
두연선생님의 수업시 전화 받는 목소리는 늘 밝고 명랑해서
선생님과 똑깥이 목을 많이 쓰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저로써도 선생님 목소리 들으면서
기운낸답니다.(동병상련이라고 할까요.. ^^)
힘내요..선생님....
남은 1달도 알차게 보내서 멋있게 마무리 하고 싶네요....
선생님 남은 1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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