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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신감이 붙어갑니다. 장로선생님께 감사 | ||||||||
작성자| | 나도* | 회원등급| | 작성일| | 2011-08-26 | 상태| | 답변대기 | 조회| | 4116 | |
5년전쯤 중국에서 3년간 파견근무를 하고 한국에 돌아온 뒤로 중국어를 한글자도 안보다가 3개월전부터 이곳에서 전화중국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전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스스로 공부하고 또 선생님과 같이 연습하면서 점차 자신감이 붙어갑니다.
중국어로 수업중 제가 문장에서 정해진 순서없이 말을 하는 지적이 하셨는데 예전에 중국에 있을때도 그러했던것 같습니다.
한마디를 하더라도 어법에 맞게 또박또박 연습할 생각이며, 좀더 세련된 문장구사를 위해 성어나 어법상 용어를 되도록 많이 구사토록 하겠습니다.
가끔 한국 TV에 나오는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잘하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인과 똑같을 수는 없지만 중국인같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로선생님 그리고 우리차이나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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