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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영정 선생님과... 선선한 가을과... 중국어의 바다로.. | ||||||||
작성자| | 한용* | 회원등급| | 작성일| | 2023-09-27 | 상태| | 답변완료 | 조회| | 1152 | |
올 여름 너무나도 더운 여름이었네요.. 중국어를 배우는 우리들에게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에 여행 가기도 쉽지 않았고.. 주변에 중국여행객도 적어서 기가 죽기도 하고.. 아침 저녁으로 구질구질 내리는 비에 마음도 함께 울적해 가기만 했지요.. 그래도 궂은 날이 있으면 갠 날도 있듯이.. 며칠전 뉴스를 보니까 중국의 단체 여행객들이 한국으로 많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중국에 가기가 이전 보다는 훨씬 절차가 간단해 지기도 하는것 같구요.. 중국 시진핑 주석님의 한국방문도 이야기 되는 것을 보니 한중관계도 조금은 나아지려는 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난 뒤 크게 성장을 하듯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낸 여러분들에게 이번 가을 중국어를 배우기 좋은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중국어에 관심만 있었고 선뜻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도 가을 밤의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중국어를 배우는 것도 운치가 있지 않을 까요.. 아마 멋있을 껍니다. 하영정 선생님은 제게 선생님이자.. 친구같은 분이시고.. 지난 몇년동안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하는 동반자 이기도 하셨습니다. 사람은 오랫동안 만나봐야 진가를 알 수 있듯이, 하영정 선생님도 오랫 동안 만나보니..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주제들을 만들어 주시고.. 어색한 표현을 귀찮게 여기지 않고 세세히 다듬어 주시는 선생님의 정성에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과의 수업으로 중국어를 배우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선생님을 통해 중국인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갖게 되었고, 중국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우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중에 중국어를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싶고.. 중국의 다양한 주제를 접해보고 싶고.. 중국인의 생각을 잘 말해줄 선생님을 찾으신다면.. 이 가을 하영정 선생님과 시작을 해보면 어떨까요? 2023년 9월 말 아침저녁으로 너무나 상쾌해서 기분이 좋은 가을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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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3-09-27 12:04:19) 안녕하세요 한용* 회원님^^ 하영정 선생님과의 수업에 만족하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