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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영정 선생님과 함께라면...... | ||||||||
작성자| | 한용* | 회원등급| | 작성일| | 2023-06-29 | 상태| | 답변완료 | 조회| | 1269 | |
하영정 선생님과 함께 매일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나를 깨우는 알람소리처럼 선생님께서 전화를 해 주시지요.. 매일 매일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이 될 때도 있지만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오랜 세월을 계속 할 수 있었네요.. 요즈음은 소설 삼체(三体)를 읽고 있는데, 이 소설이 이전에 읽었던 소설에 비해서 좀 어려운 관계로 매일 이야기를 하지는 못하고, 제가 잘 이해되는 부분에서 선생님과 그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읽다가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요. 그 나머지는 전화통화할때 즈음의 중국이나 한국의 시사적인 부분을 주로 이야기 합니다. 오랫동안 선생님과 수업을 한 결과 표현방식은 아직 좀 서툴러도,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는 어려움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앞으로는 선생님과 함께 표현을 좀 더 고급지게, 혹은 중국인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도 많이 도와주시는 하영정 선생님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하영정 선생님과 친구가 되어서 오랜 동안 중국어의 바다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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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3-06-29 12:41:40) 안녕하세요 한용* 회원님^^ 하영정 선생님과의 수업에 만족하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