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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항상 즐거운 왕혜정 선생님과의 수업 후기 | ||||||||
작성자| | 장희* | 회원등급| | 작성일| | 2021-05-24 | 상태| | 답변완료 | 조회| | 1830 | |
몇 년전에 처음 전화 중국어 수업을 할 땐 ‘공부’ 혹은 ‘수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어요. 해당 수업 주제에 할 얘기를 미리 다 적어놓은 적도 많은데 그러다보니 시험 문제 틀린 것처럼 준비한 문장을 까먹거나 혹은 제대로 외워서 말하지 못하면 끝나고 속상한 적이 많았어요. 게다가 수업이 늘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게 아니잖아요~ 얘기하다가 다른 주제로 빠지는 게 어쩌면 당연한데 그게 처음엔 부담이었다면 이젠 그런 시간들이 조금씩 제 즉흥적인 중국어 실력을 늘려줬다는 걸 느꼈어요. 요새는 제가 먼저 딴 얘기를 하다가 준비한 수업을 못하고 잡담(?)만 하다가 끝날 때고 많아요ㅎㅎ 왕혜정 선생님 덕분에 중국어 수업이 수업이 아니라 어디 나가서 수다떠는 것처럼 편안해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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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1-05-28 16:07:46)
안녕하세요~장희*회원님
왕혜정 선생님의 수업에 만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왕혜정 선생님과의 수업 쭉 이어가시길 바라고
우리차이나는 언제나 즐겁고 유익한 학습을 통해 회원님들께서 중국어 실력 향상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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