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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강후기 | ||||||||
작성자| | 彬* | 회원등급| | 작성일| | 2013-08-29 | 상태| | 답변대기 | 조회| | 4111 | |
곽효동 강사님 집주변에 큰 사고도 있으셨고, 요새 힘드실 것 같은데..정말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다른 학생분 후기도 보니, 시험공부도 하고.. 아직 학생이셨나봐요. 그리고 본의 아니게 다른 학생분 수업내용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 농담도 하시고(비록 안타깝게도 그 분이 받아주진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헐후어, 성어들을 많이 알려주시더라고요. 알찬 수업이었어요^^; (제 수업이야 제 말이 7 쌤이 3...이긴 하지만.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한 때 한창 유행했던 광고카피 혹은 책제목 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수업이란게 모르는 것을 배우고 틀린 것을 교정 받는 것이기도 하지만, 배우는 즐거움 및 성장의 기쁨 그리고 동기 및 욕구가 생겨야하는데, 틀린것만 너무 지적만 받다보면 흥미를 잃게되지 않을까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것이 아닌 (신기하게도 수화기를 통해 전해지는게 있는 것 같아요) 진정성있는!! 진심이 담긴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맺고 끊음이 칼 캍으심. - 이것은 오로지 수강생입장으로! 통화시간에 9 라는 숫자가 뜨면은 왠지 찜찜하곤 합니다. 더 못한 것 같아서여.. 맺음말부분에서 다른 얘기 하기에는 부족하고 지금 대화내용이 끝났는데, 너무 빨리 끝날것 같고 그러면 그냥 내용없이 늘이는 기분이 듭니다. 차라리 그 전 내용 재확인 해주시거나 복습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내용이 길어져 끝맺을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제 말이 길어지면 선생님의 목소리 속도가 빨라짐에 저도 덩달아 불안해지곤 합니다. 빨리 끊어들여야 할 것만 같아서요.
제가 말하는 도중에 한 단어를 2~3번 반복해서 말하면, 그거는 잘 생각이 안나거나 모른다는 표시니까, 바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 이 단어가 모지요? "라고 묻기전에 요.) ----------------------------------------------------------------------------- 수업시작전, 1~2분 정도 전날 내용 짚고 넘어가고, 수업한 후 시간이 1분이라도 남으면, 당일 수업내용 요약정리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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