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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왕교나 laoshi~한달째 접어들면서 | ||||||||
작성자| | 미모* | 회원등급| | 작성일| | 2013-07-19 | 상태| | 답변대기 | 조회| | 4110 | |
발음이 좋지않다는 강릉대 교환 장춘 여학생때문에 전화중국어를 오랜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여학생한테 제가 조선족 같은 한국발음에 한국본토 발음은 아니라는 지적에 맘상했는지..)
내발음이 butaihao~!! 공뭔외국어 동호회였는데 첫수업때 그런 지적을 받아서 그 이후로 모임에 가지 않게 되었죠. 다들 연세가 있는 남자분들은 교환직원으로 일년씩 다녀오신분들이라 비교가 되었나봐요.
왕교나 선생님과 첫 수업은 기대이하였는데 갈수록 복습을 꼼꼼히 해주시고 10분수업을 발음과 프리토킹으로 잘 배분해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단,,근무시간을 쪼개어 4시 5분전에 삼실을 나와서 몰래 수업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저를 찾는 민원분들로 다른 직원들한테 눈치가 보여 다시 시작하게 되면 시간을 변경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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