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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차이나와 함께한지 일년반이 넘었네요 ^^ | ||||||||
작성자| | 김미* | 회원등급| | 작성일| | 2010-06-24 | 상태| | 답변대기 | 조회| | 4114 | |
안녕하세요. 전화 중국어를 시작한지 일년 반이 넘어가네요. 하루 십분씩 매일 대화를 하다보니 선생님이 친구처럼 느껴져요.
둘째 애를 낳고도 일주일 후부터는 계속 수업을 하고.. 지금도 백일되어 가는 아이 일부러 유모차에 재우거나 모유 먹이면서 수업을 듣네요.
매일 매일 수업을 들으니 말하거나 듣는 것은 부담이 덜해졌어요. 수업도 신문기사나 일상을 얘기하다보니, 최신단어도 습득하기 좋구요. 매일 그날의 커멘트도 열심히 보고 단어도 찾아보구 있어요.
다만, 저처럼 회화를 하다보면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어휘부족, 문법)을 우리차이나에서 보충 자료 같은 것을 보내주신다면 더욱 회화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재 TSC 시험준비중이구여. 시험보고 나면 늘 어휘와 문법이 부족하다고 나오거든요. 공부할 의욕은 충만한데 공부방법을 좀 헤매는 저와 같은 수강생에게 가이드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두 아이의 엄마인 워킹맘이 좀더 짧은 시간에 공부하고, TSC 셤에서 좋은 성적을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
장홍민 선생님 늘 즐거운 수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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