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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왕교나 쌤 수강후기~~~^^ | ||||||||
작성자| | 콩* | 회원등급| | 작성일| | 2013-01-11 | 상태| | 답변대기 | 조회| | 4110 | |
우띠 울 교나쌤 후기가 왜 안보이는고얌~~^^
거의 일년째 교나쌤에게 신세를 지고잇는 철없는 학생입니다~ 똑똑하시고, 아는것 많으시고, 귀여우시고, 자상하시고, 남자친구 없으신^^;;;ㅎㅎㅎ
직업자체가 불규칙적이라 자주 연기신청을 하게됨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싫은 내색없이 몇번이고 연기를 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전화영어도 여기저기서 해봤고, 제가 또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편이라 맘에 안들면 바로 바꾸거나, 다른곳을 찾아보는 편인데 우리차이나, 특히 왕교나 쌤이 얼마나 잘가르치시는지 벌써 어언 일년이 다 되가고 잇나보네요^^
잘만 가르치시는게 아니라, 뭐랄까... 굉장히 세심하고, 섬세하시다는? 그냥 보통인 상황인데, 어쩜 그렇게 내가 못하는부분, 혹은 잘 모르면서도 예~ 알아요~ 하는 부분을 어떻게 그렇게 캣취를 잘하시는지;; 완전 귀신이심^^;;
글구 꼬옥 준비한곳 안물어보고 안준비한데 물어봐서 당황시키는~~ㅋㅋ 그래서 제가 왜 갑자기 그걸 물어보는건데~~ 이럼서 막 웃엇던 기억도 잇네요^^ ㅎㅎ
아무튼 정말 왕교나 쌤 감사합니다.. 제가 11월부터 12월까지는 정말 일도 바쁘고, 몸도 아프고 수술도하고, 이래저래 공부에 전연 집중이 안되서 수업도 많이 연기하고, 수업할때도 공부안한 티 팍팍 나고..
제가 1월부터 열심히 할게요 라고 햇다가 결국 혼낫어요^^;; 当日事当日毕 라고 말씀하셧죠ㅠㅠ 흑 ㅠㅠ
그말에 자극받아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적어도 5월에는 HSK5급을 패스해야하기 때문에 이젠 더이상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겁니다~
우리 쌤 실망도 안시키고^^
언젠가 선생님잇는 곳에 가서 좀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자알 부탁드립니다~ 왕교나 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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