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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연 선생님 수강후기 | ||||||||
작성자| | 천화* | 회원등급| | 작성일| | 2012-06-25 | 상태| | 답변대기 | 조회| | 4093 | |
출산을 하고 1달 반을 산후조리후 다시 선생님과 두연을 수업을 했습니다.
금방 회복될 줄 알았던 몸이 자꾸 아파서 생각보다 선생님과의 수업이 늦어져서 선생님께 미안
하기도 보고싶기도 했구요. ^^
지금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언어란 잠시만 쉬어도 금방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어
또한 선생님의 낭랑한 목소리 들으면서 에너지 충전도 할겸 다시 수업을 시작했는데 하길
잘한 것 같네요... 아기가 울거나 수유중이거나 부득이한 상황도 선생님이 잘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수업하기가 덜 부담스러웠구요..선생님 감사해요..
요즘은 부족한 잠을 틈틈히 자서 비몽사몽에 수업 전화를 받기는 하지만....
하루에 내가 조금씩 육아 말고 공부할 시간을 투자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답니다. ^^
선생님과의 대화가 주로 육아관련된 내용이 많이졌는데, 그것도 재미있구요.
다른 사람들처럼 집중적으로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선생님과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또 부족한 잠을 자러 가야겠네요. ^^
선생님 이따 뵐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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