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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은선생님-고마와요 | ||||||||
작성자| | 곰아* | 회원등급| | 작성일| | 2012-01-31 | 상태| | 답변대기 | 조회| | 4093 | |
김은선생님! 창밖에는 하얀 눈이 내리고 있어요. 어느덧 선생님을 만난지 한달이 되었어요. 늦은 나이에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고 어렵지만 정말 재미있어요. 올해는 꼭 중국여행을 하리라 생각하니 더욱 용기가 나요. 선생님의 평가를 보면서 용기를 얻었어요. 비록 지금은 몇마디밖에 말할 수 없지만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학습하다보니 조금씩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내와 딸이 나의 모습을 보고 정말로 좋아해요. 매일매일 한자쓰기를 하고 중국어를 배우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선생님! 책이 아닌 프리토킹을 하다보니 엉뚱한 문장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가르쳐 주세요. 천천히 그리고 열심히 할께요. 선생님! 화이팅! 수업시간에 뵈요! 쟈이찌엔! 밍티엔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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