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제목\|	두연선생님과의 수다
작성자\|	허민*	회원등급\|	작성일\|	2014-07-18	상태\|	답변완료	조회\|	1949
두연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한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업할 때에는 중국인이고 특급강사님이라는 생각에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횡설수설하였지요. 그러다가 수업이 한달이 지나고 반년이 지나고.. 일년이 지난 요즘은 친한친구에게서 온 전화인것마냥 전화기를 들고 수다를 떨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합니다. 중국인에 대한 두려움? 사라진지 이미 오래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딱딱한 격식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내일도 두연선생님과의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관리자(2014-07-31 12:16:20) 안녕하세요, 허민희 회원님 ^^ 오랜만에 만나네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 봐요~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일 년이라니... 처음엔 어색하고 긴장했던 수업이 이제는 친한 친구와 수다 떠는 것 같이 편해지셨다니… 민희님의 중국어 실력도 그만큼 늘었다 의미 아닐까요? ㅋㅋㅋ 회원님, 지금 정말 잘 하시고 계십니다. 강사님과 친구처럼 수다를 떨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 노출시켜 준다면 중국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모두 사라지면서 중국어 레벨 상승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앞으로도 두연 강사님과 즐거운 수다 이어나가시고요~ 우리 8월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