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제목| | 8월도 후야선생님과~ | ||||||||
작성자| | 김상* | 회원등급| | 작성일| | 2022-08-16 | 상태| | 답변완료 | 조회| | 1452 | |
아기 낳고 2년동안 수업할 때 확실히 많이 힘들더라구요 시간대도 가능한게 매일이 들쑥날쑥이고 전화를 받아도 그 몇분이 아기 때문에 힘들었어요 저도 이제 애기 키우는게 제 삶이 되었고 두세달 전에 바꾼 시간대와 시간이 이제 저에게 딱 맞아서 좋은 컨디션으로 선생님과 수업을 잘 하고 있어 너무 좋네요~ 우리차이나 여러분들도 언젠간 결혼하고 애기도 키울텐데 중간에 쉬지말고 화나면서도 수업하시길 바랍니다 안 쉬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희 3살 아가가 수업 끝날때 再见을 말하고 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를 따라하는데 후야선생님도 그맘때 중국아가들이 하는 발음이랑 똑같다며 신기해하십니다~ 엄마가 매일 수업하니 눈치로 再见정도는 알고 손을 흔들고 있더라구요 ㅎㅎ 성조를 지키며 짜이찌엔~ 하는데 얼마나 뿌듯한지요 내가 쉬지 않고 해왔던 것이 헛되지 않았구나 느끼며 뿌듯하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
관리자(2022-08-17 09:38:53) 안녕하세요 김상* 회원님^^ 힘든 육아에도 꾸준히 중국어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후야 선생님과 유익한 수업이 되셨으면 좋겠고 나중에 회원님과 아이가 중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