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두연선생님 수강후기 쓰면서 새해 인사도 또 한 번 드려요...

 곧 설날도 다가오고~ 음력으로 따지면 아직은 2012년이니까요...

 작년에는 둘째 아이 순산하고 몸 조리 잘하는 것이었고....

 올해도 마친가지로 아이 잘 돌보면서 건강관리하고 중국어 시험도 준비하고 즐겁게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저의 목표랍니다. 마음이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

 같아요...제가 두연선생님이 좋은 이유도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겁게 수업하시기 때문이에요.

선생님도 작년에는 좋은 배우자 만나셔서 가정 꾸렸으니 올해도 그 분(?)과 행복하게 알콩달콩

예쁘게 행복하게 사세요..

 아이 키우면서 수업들었던 것도 벌써 10개월이네요. 책 한 권을 끝내고 다시 시작한 책도 어느덧

 조금씩조금씩 언제 진도가 이만큼 나갔나 싶을 정도로 공부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열심히는 못했지만,,,,아직까지 책을 놓지 않는다는 점에서

 스스로 뿌듯해하고 있어요. ^^

 얼마전에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가  3~4년간 두연선생님과 전화중국어 한다는 사실에 엄청 놀라

 워했어요.

 암튼 두연선생님과 인연이 정말 보통 인연은 아닌것 같아요. 샘 사랑해요~ ^^

 올해도 열심히 해보아요. ^^